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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호랑이 등에서 내릴 수 없는 입장…”당권 도전 선언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선후보가 14일 당권 도전을 사실상 선언했다.  
 
홍 전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원하든 원하지 않든 간에 호랑이 등에서 내릴 수 없는 입장이 되어 버렸다”면서 “곤혹스럽지만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입장이 되었다. 양해 바란다”고 말했다. 7·3 전당대회 당권도전 뜻을 공식화한 것이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4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지지자들에게 발언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4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지지자들에게 발언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홍 전 후보는 그간 여러 차례 SNS를 통해 강한 야당을 한국당의 향후 진로로 제시해 왔었다. 홍 전 후보가 이날 전대 출마를 사실상 공식화함에 따라 한국당의 전당대회 초반 판세는 홍 전 지사와 원유철 의원 간의 양자대결 구도로 짜였다.
 
앞서 홍 전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12일 대선 패배 원인에 대해 “자유한국당이 지지를 회복하려면 철저하게 자유대한민국의 가치를 지켜야 한다”며 “주사파정권에 맞서기 위해서는 그들 못지않은 이념적 무장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홍 전 후보의 이 같은 발언에 대해 같은 당 원유철 의원도 “자유한국당이 겪고 있는 지금의 어려움은 결국 ‘민심’을 놓쳤기 때문”이라며 “‘이념’으로 무장하는 것이 아니라 ‘민생’으로 무장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소통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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