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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공영주차장 2019년까지 유료화…스마트 주차관제 도입

전성태 제주도 행정부지사(오른쪽)와 오정훈 교통관광기획단장이 14일 오전 제주도청에서 제주형 주차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성태 제주도 행정부지사(오른쪽)와 오정훈 교통관광기획단장이 14일 오전 제주도청에서 제주형 주차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동안 무료로 운영되던 제주의 모든 공영주차장이 유료로 전환된다.  
 
제주도는 1084개소의 노상·노외 공영주차장(3만5878면) 중 363개소(2만2635면)의 공영주차장을 오는 2019년까지 유료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소규모 공영주차장도 연차적으로 모두 유료화한다.  
 
올해는 먼저 20개소 공영주차장을 유료화한다. 이 가운데 14개소에는 무인 정산하는 스마트 주차 관제 시스템을 도입한다. 주차요금도 물가인상 등을 반영해 적정히 조정한다.  
 
또 올해 주차난이 심한 도심과 읍·면·동 309곳에 4838면의 주차면을 확충한다.  
 
제주시 연동과 노형동의 9개소 공영주차장을 복층화해 1170면을 확보한다. 읍·면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공한지 주차장 조성사업, 자기 차고지 갖기 사업, 노상 한 줄 주차사업 등 5개 사업을 통해 300개소에 3668면을 마련한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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