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그날'의 불쾌함 생생 … 극찬 받고 있는 해외 생리대 광고

왼쪽 Libresse 제품. Libresse 공식 홈페이지.

왼쪽 Libresse 제품. Libresse 공식 홈페이지.

생리의 불편함을 사실적으로 나타내 호평을 받는 광고가 화제다.
 
‘Libresse'는 1940년대부터 생리대를 만들어 온 스웨덴 기업이다. 9개월 전 Libresse 공식 유튜브 채널엔 ’어떤 피도 우릴 막을 순 없다(No blood should hold us back)'는 1분 22초 길이의 영상이 올라왔다.  
[사진 Libresse 광고 영상 캡처]

[사진 Libresse 광고 영상 캡처]

 
영상에서 가장 먼저 보여주는 것은 권투, 서핑, 축구, 무용 등 활동적인 운동을 하는 여성들의 모습이다. 그러다 권투를 하던 여성은 상대에게 맞아 쓰러지고 큰 파도가 서핑하던 여성을 덮친다. 숲길을 뛰고 있던 여성은 발에 걸려 넘어지는 등 고통을 겪는다.
 
코, 발끝, 손, 다리 등 각 신체 부위에서 피가 흐르지만, 여성들은 멈추지 않는다. ‘피가 우리를 막을 수 없다’는 문구가 나타나고 여성들은 더 열심히 활동한다. ‘두려움 없이 살라(Live Fearless)'는 Libresse의 슬로건을 끝으로 영상은 마무리된다.
 
네티즌들은 “생리하는 날 느끼는 불편함을 제대로 표현한 것 같다”며 해당 영상을 극찬했다. 국내 생리대 광고의 경우 생리대로 인해 산뜻하고 쾌적할 수 있다는 점만 다루는 게 대다수다. 생리로 인한 불쾌함이나 각종 통증 등 부정적인 면은 거의 다루지 않고 생리대로 인한 이상적인 효과만 다루기 때문에 “상큼함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광고의 영향으로 생리를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는 지적도 이어졌다.  
 
온라인 중앙일보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