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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두 달 만에 총장 직선제 계획 철회하고 현행 간선제 유지"

서울대 정문 [중앙포토]

서울대 정문 [중앙포토]

지난 3월 총장 직선제로 돌아가겠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던 서울대가 두 달 만에 계획을 철회했다.  
 
 14일 조선일보는 서울대가 지난달 29일 열린 이사회에 현재의 간선제를 실질적으로 유지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총장 선출 제도 개선안을 보고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3월 성낙인 총장은 기자간담회에서 간선제로 이뤄졌던 총장선출방식은 사실상 직선제로 바꾸겠다고 발표했다. 총장 후보 3명을 추려내는 후보 정책평가에 모든 교수가 참여하도록 하고, 3명 중 1순위로 평가받은 후보에게 이사회로부터의 ‘선출 우선권’을 부여하는 안이다. 지금까지는 후보 정책평가에 교수 중 10%만이 참여했고, 3명이 순위 없이 이사회에 추천되면 이사회가 최종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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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