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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환경부 장관 후보자, 자기 논문 쓰면서 정부기관 명의로 설문"

김은경 환경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 마련된 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첫 출근하며 대변인과 악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은경 환경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 마련된 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첫 출근하며 대변인과 악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은경 환경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2007년 석사 학위 논문을 쓰면서 자신의 이름 대신 정부 기관의 이름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서울시립대 도시과학대학원 도시행정학과 재학 중이던 2007년 12월 ‘지속 가능 발전에 대한 공무원의 인식 연구’라는 석사 학위 논문을 제출하면서 ‘지속 가능 발전에 대한 중앙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인식 조사’ 설문조사를 당시 김 후보자가 소속된 ‘대통령자문지속가능발전위원회’ 이름으로 진행됐다.
 
 지난 13일에는 김은경 후보자가 대표로 있는 ‘지속가능성센터 지우’가 지난해 인턴 연구원을 채용하면서 최저 임금에도 못 미치는 월급을 지급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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