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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대표팀, 후반 30분 추가실점…현재 2-3

카타르축구대표팀. 사진=대한축구협회

카타르축구대표팀. 사진=대한축구협회

 
한국축구대표팀이 카타르와 경기에서 후반 30분 세번째 골을 내줬다.  
 
한국축구대표팀은 14일 오전 4시부터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카타르와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8차전을 치르고 있다.  
 
한국은 2-2로 맞선 후반 30분 실점했다. 침투패스를 받은 카타르 알 하이도스가 골키퍼 일대일 찬스에서 골망을 갈랐다. 세번째 실점이다.
 
앞서 한국은 전반 25분 선제실점다. 중앙수비 곽태휘(서울)가 미끄러져 공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고, 최철순(전북)의 파울로 아크 부근에서 프리킥을 내줬다. 카타르 키커로 나선 알 사이도스가 오른발 감아차기로 선제골을 뽑아냈다. 한국 골키퍼 권순태(가시마)는 꼼짝없이 당했다.    
 
한국은 후반 6분 추가실점했다. 카타르 공격수 아크람 아피프가 2대1 패스를 주고받아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오른발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한국은 0-2로 뒤진 후반 16분 만회골을 터트렸다. 이재성(전북)이 오른쪽 측면을 파고들어 크로스를 올렸고, 기성용(스완지시티)이 낮게 깔아찬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은 후반 25분 동점골을 터트렸다. 이근호(강원)가 오른쪽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황일수(제주)가 헤딩으로 떨궈줬다. 황희찬(잘츠부르크)이 왼발슛으로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한국은 후반 31분 현재 2-3으로 뒤져있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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