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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일자리 223만개···전체의 8.9%







일반정부 7.6%, 공기업 1.3%

지속일자리 86.3% 수준



【세종=뉴시스】이예슬 기자 = 우리나라의 공공부문 일자리는 총 취업자 수 대비 8.9%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부문 일자리는 민간 일자리에 비해 지속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공공부문 일자리통계'에 따르면 2015년 기준 공공부문 일자리는 233만6000개, 일반정부 일자리는 199만개였다. 총 취업자 수 대비 각각 8.9%, 7.6%를 차지한다. 공기업 일자리는 34만7000개로 1.3% 수준이다. 공공부문 일자리는 2014년 230만8000개보다 2만8000개 증가했다.



일반정부 일자리 중 중앙정부는 74만9000개(32.1%), 지방정부는 121만4000개(52.0%), 사회보장기금은 2만6000개(1.1%)다. 공기업 중 비금융공기업은 32만개(13.7%), 금융공기업은 2만6000개(1.1%)로 나타났다.



일자리 형태별로 보면 2014년과 2015년에 동일한 근로자가 일한 지속일자리는 86.3%(201만7000개)다. 퇴직·이직으로 근로자가 대체됐거나 일자리가 새로 생겨 신규 채용된 일자리는 13.7%(31만9000개)로 나타났다.



비공공부문과 비교해보면 일자리의 지속성이 높았다. 비공공부문의 지속 일자리는 65.2%, 신규채용일자리는 34.8%다.



남자 일자리는 130만개(55.7%)로 여자(103만6000개)의 1.25배 수준이다. 우리나라 전체 일자리 중 남자가 점유한 일자리는 59.1%로 여자의 1.4배 수준인 것과 비교하면 공공부문의 여자 일자리가 비교적 많은 편이다.



연령별로는 40대가 30.3%로 가장 많았고 30대(27.6%), 50대(23.3%), 20대(12.7%), 60세 이상(6.2%) 순이다. 지속일자리는 40대가 32.5%로 가장 많이 점유했고 신규채용 일자리는 29세 이하가 33.0%로 가장 많다.



근속기간은 3년 미만이 32.2%로 가장 많았고 20년 이상은 23.1%로 나타났다. 전체 일자리를 근속기간별로 따져보면 3년 미만 일자리가 56.3%나 된다는 점에서 공공일자리의 지속성이 높다고 평가할 수 있다.



남자는 근속기간 20년 이상(28.35)이 가장 많은 반면 여자는 3년 미만(38.4%)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산업별로 구분하면 공공부문 중 공공행정, 국방 및 사회보장행정과 교육 서비스업에서 전체의 79.4%를 차지했다. 정부기능분류상 일반정부의 일자리는 교육(34.6%), 일반공공행정(31.4%), 국방(12.0%), 공공질서와 안전(9.7%) 순으로 분포됐다.



정부기관의 공무원은 남자가 61.4%, 여자가 38.6%였다. 반대로 비공무원은 남자가 34.1%, 여자가 65.9%였다. 정부기관의 공무원 중 62.2%가 10년 이상 근무했고 비공무원의 70.3%는 3년 미만 근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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