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간추린 뉴스] 미국에 불법 반출된 문정왕후·현종 어보 환수

미국으로 불법 반출됐던 조선시대 문정왕후(1501∼1565)와 현종(1641∼1674)의 어보(御寶, 왕실의 의례용 도장)가 국내로 환수된다. 강력한 수렴청정 권력을 휘둘렀던 문정왕후의 어보(왼쪽 사진)는 아들 명종이 1547년 ‘성렬대왕대비’(聖烈大王大妃)라는 존호(尊號, 덕을 기리는 칭호)를 어머니에게 올리면서 만들었다. 가로·세로 각각 10.1㎝, 높이 7.2㎝ 크기다. 거북 손잡이가 달린 금보(金寶)다. 현종 어보(오른쪽 사진)는 1651년 왕세자로 책봉됐을 때 제작된 옥 재질이다.
 
반출 시점이 불투명한 두 어보는 문화재청의 도난품 수사 요청을 받은 미국 국토안보수사국(HSI)이 2013년 9월 소장하고 있던 미국인 등으로부터 압수했다. 미국과 공조해 문화재를 환수하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문화재청은 어보를 8월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