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책꽂이] 은행이 멈추는 날 外

<경제ㆍ경영>
● 은행이 멈추는 날(제임스 리카즈 지음, 서정아 옮김, 더난, 476쪽, 1만8000원)=2008년 금융위기 이후 다음 위기에 대비해 세계 금융 권력이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상세히 소개하는 책. 저자는 다음 위기에 예견되는 ‘대규모 자산 동결 사태’에 맞서 개인과 기업이 어떤 대비를 해야 하는지 현실적인 전략을 제시한다. 금·미술품·토지에 투자하라는 것이다. 
 
● AI 시대, 인간과 일(토머스 데븐포트·줄리아 커비 지음, 강미경 옮김, 김영사, 396쪽, 1만7800원)=인간과 기계는 일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관계일까. 책은 똑똑한 사람들과 똑똑한 기계의 성공적인 결합이 비즈니스의 성공으로 이어진다고 보고, ‘자동화 ’보다 진화된 개념인 ‘증강 ’을 솔루션으로 내놓는다.
 
<인문ㆍ사회>
● 권력, 정의, 판사(양삼승 지음, 까치, 344쪽, 1만8000원)=45년 법조 경력의 양삼승 법무법인 화우 고문변호사가 우리나라 사법부의 문제점과 그 해결책을 짚어냈다. ‘김재규 재판’과 강신옥 변호사의 민청학련 변론 사건, 이영구 부장판사의 긴급조치위반 무죄 판결 등 의미있는 판결 사례를 소개하고, 이를 외국의 비슷한 사례와 비교·분석한다. 
 
● 하와이 원주민의 딸(하우나니 카이 트라스크 지음, 이일규 옮김, 서해문집, 302쪽, 1만5000원)=하와이대 명예교수이자 원주민을 대표하는 저항운동가인 저자가 하와이의 아픈 역사를 조명한다. 1898년 미국에 합병된 이후 관광지와 군사기지로 변해가면서 하와이 문명 자체가 부서지고 원주민이 주변인으로 밀려난 현실을 그린다.
 
<과학>
● 누가 왜 기후변화를 부정하는가(마이클 만·톰 톨스 지음, 정태영 옮김, 미래인, 244쪽, 1만3000원)=세계적인 기후과학자와 퓰리처상까지 받은 시사만평가가 기후과학의 기본 개념을 알려주면서,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행동이 불필요하다는 주장을 ‘6단계 부정론’으로 요약하고 이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한다. 
 
● 이그노런스(스튜어트 파이어스타인 지음, 장호연 옮김, 뮤진트리, 220쪽, 1만5000원)=‘무지는 어떻게 과학을 이끄는가’가 부제. 미국 컬럼비아 대학에서 신경과학을 가르치고 있는 저자는 ‘과학적인 방법’이라는 것이 실은 그다지 체계적이지 않다고 밝힌다. 모른다는 것을 안다는 것이 과학을 이끌어가는 추진력이라는 것이다.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