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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 여성 64%, 맞선男 ‘이것’ 입고 나오면 ‘짜증’

돌싱(‘돌아온 싱글’의 줄임말) 남성은 맞선 상대가 유행 지난 옷차림을 했을 때, 여성은 청바지나 등산복과 같이 격식에 맞지 않은 복장을 한 남성을 볼 때 각각 기분이 언짢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와 공동으로 1일 ∼ 7일 전국의 재혼희망 이혼 남녀 544명(남녀 각 272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맞선 상대의 치장 중 가장 짜증 나게 하는 사항’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다.  
[중앙포토]

[중앙포토]

 
이 질문에 대해 남녀 모두 ‘(청바지나 등산복 등의) 정성이 부족한 옷차림’(남 25.4%, 여 63.6%)과 ‘패션 감각이 떨어지는 복장’(남 27.6%, 여 20.6%)을 나란히 1, 2위로 꼽았는데, 남성은 패션 감각이 떨어지는 복장, 여성은 정성이 부족한 옷차림을 더 많이 지적했다.
 
이어 남성의 경우 ‘천박한 화장’(23.5%)과 ‘액세서리 과다  착용’(15.8%) 등이 뒤따랐고, 여성은 ‘싼 티 나는 치장’(11.8%) 다음으로 ‘액세서리 과다 착용’(4.0%)의 순이다.  
 
온리-유 대표는 “패션 감각은 곧 세련미, 센스 등을 의미하므로 외모를 중시하는 남성에게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한편 첫 결혼에서 상처를 입은 돌싱 여성들은 남성의 진정성을 관심 있게 살피게 되는데 등산복이나 청바지 등과 같이 성의 없는 복장으로 나오는 남성을 보면 믿음이 가지 않게 된다”라고 설문결과를 풀이했다.  
 
재혼대상 男, 맞선녀 비호감 1위 ‘뽀글 파마’-女는?
 
한편 ‘맞선 상대의 머리 상태 중 가장 짜증 나게 하는 모습’으로는 남성의 경우 ‘아줌마 티 나는 뽀글뽀글한 퍼머’(32.4%), 여성은 ‘덥수룩한 머리’(31.6%)를 각각 첫손에 꼽았다. 이어 ‘부스스한 머리’(남 29.0%, 여 26.5%)가 남녀 모두로부터 두 번째로 많이 꼽혔다.  
 
그 외 남성들은 ‘자고난 흔적’(21.7%)과 ‘단정하지 않은 머리’(14.3%), 여성은 ‘히피타입/꽁지머리’(22.8%)와 ‘자고난 흔적’(19.1%)의 순이다.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남성이나 여성이나 재혼을 한다는 것은 새로운 출발을 의미한다”라며 “따라서 비록 초혼에 비해 나이는 더 들었을지라도 마음가짐이나 외모는 총각, 처녀 때와 마찬가지로 신선한 분위기가 풍기기를 원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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