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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호 석방에 안민석 부인이 한 말

[사진 연합뉴스]

[사진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최순실씨 조카 장시호씨 석방에 대해 언급했다.  
 
8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안 의원은 진행자로부터 "많은 분이 장시호씨 언제 만날 건지 꼭 물어달라고 하더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어젯밤 늦게 일이 있어 집에 못 들어가고 국회 사무실에서 잤다"며 "제 아내가 하는 이야기가 '장씨 석방되는 거 보러 갔냐'고 핀잔주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은 "안 의원 사모님께서 충분히 이야기하고도 남는다"며 "작년 국정조사특위 위원장 하면서 가장 인상 깊은 그림 중 첫 번째가 안 의원과 장씨의 조우였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그 짧은 시간에 썸 타는 것 보라"며 "딴 사람은 몰라도 안 의원은 장씨 한번 만나봐야 한다. 나는 (안 의원이) 두부 한 모 들고 구치소 앞에 갈 줄 알았다"고 농담을 던졌다.  
 
안 의원은 "장씨가 정유라의 멘토"라며 장씨가 자신을 만나는 것보다는 정유라를 만나 거짓말을 하지 말라고 설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또 지난 6일 방송된 채널A '외부자들'과의 전화 통화에서는 '장씨가 석방되면 만나서 식사할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 "지난번에 장씨 친구들로부터 연락이 왔는데, (장씨가) 친구들하고 저하고 같이 놀러 가고 싶다고 했다고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국회 청문회에 출석한 장씨는 최순실씨와 자신이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을 가장 먼저 폭로한 안 의원에게 "꼭 뵙고 싶었습니다"라고 말해 화제가 됐다.  
 
한편 장씨는 8일 오전 0시 2분쯤 "죄송합니다"라고 말하며 구치소를 떠났다. 그는 "앞으로 검찰 수사에 협조할 계획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예"라고 짧게 답했다.
 
이가영 기자 lee.gayoung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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