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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김장겸 MBC 사장, 거취 결정하라"…자진 사퇴 요구

[사진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정책위 수석부의장 페이스북]

[사진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정책위 수석부의장 페이스북]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정책위 수석부의장이 김장겸 문화방송(MBC) 사장의 자진 사퇴를 요구했다.  
 
홍 수석부의장은 8일 국회에서 열린 당 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해 "새 정권의 과제인 적폐청산에는 언론개혁이 빠질 수 없다"며 MBC 해직 기자들을 언급했다.  
 
그는 "MBC 사장은 왜 그 자리에 있는지 곰곰이 생각하고 후배 기자를 생각해 자신의 거취를 결정하라"면서 "문제가 되는 인사들은 스스로 물러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 수석부의장은 또 "MBC에서는 2012년 12월 당시 김재철 사장 퇴진운동으로 시작된 파업투쟁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며 "세계 역사상 유례를 찾기 힘든 투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 과정에서 부당해고를 당한 사람 중 1, 2심에서 복직 판결을 받았지만 사 측에서 대법원에 상고하면서 복직이 안 받아들여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며 "해직 언론인이 MBC뿐만 아니라 YTN 등 여러 곳에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해직 기자 복직에서부터 방송언론 개혁이 시작될 것"이라면서 "정부·여당이 관심을 갖고 해직 기자 복직과 함께 방송 정상화 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당선 전 TV 방송토론에서 "MBC는 심하게 무너졌다"며 해직 기자 복직과 지배구조 개선 등 MBC 정상화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그러자 MBC는 '뉴스투데이'에서 '文 토론회 발언 논란…공영방송 흔들기?'란 제목의 리포트를 통해 "문 전 대표가 토론회장에서 정책공방이 아니라 공영방송 흔들기와 다름없는 발언을 했다"고 비판 보도를 했다.  
 
이후 당시 문재인 후보 경선캠프 대변인인 김경수 의원이 MBC를 향해 "언론 적폐의 민낯을 드러냈다"고 다시 비판하면서 양측의 공방이 벌어진 바 있다.
 
이가영 기자 lee.gayoung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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