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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열리는 4대강 보…정부 “경기 남부나 충남 서북부 가뭄과 무관”

문 열리는 4대강 보 6개[사진 국토교통부]

문 열리는 4대강 보 6개[사진 국토교통부]

4대강 보 6개가 1일 오후 2시부터 상시 개방에 들어간다. 환경부·국토교통부·농림축산식품부·국민안전처는 이날 오전 세종청사에서 합동 브리핑을 열고 “지난달 29일 발표한 대로 오후 2시부터 보 6개를 상시 개방한다. 개방에 앞서 오전 9시부터 보 수문의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최종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상시 개방되는 4대강 보는 낙동강의 강정고령보·달성보·합천창녕보·창녕함안보, 금강의 공주보, 영산강의 죽산보 등이다. 이번 개방으로 강정고령보 1.25m, 달성보 0.5m, 합천창녕보 1m, 창녕함안보 0.2m, 공주보 0.2m, 죽산보 1m 등으로 수위가 낮아진다. 강정고령보는 시간당 2~3cm씩 4일까지, 공주보는 약 10시간에 걸쳐 점진적으로 수위를 낮추게 된다.
 
이번에 개방하는 보 6개는 가뭄이 심한 경기 남부나 충남 서북부와는 거리가 떨어져있고 집수유역도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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