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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여행 중인 '종북논란' 신은미, 고려호텔서 먹은 안주 공개

고려호텔에서 맥주를 마시고 있는 재미교포 신은미 [사진 신은미 페이스북 캡처]

고려호텔에서 맥주를 마시고 있는 재미교포 신은미 [사진 신은미 페이스북 캡처]

   
 지난 15일부터 북한에 입국한 재미교포 신은미씨가 북한을 여행하며 찍은 사진을 30일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 
 
 이날 신씨의 페이스북에는 "5월 16일 평의선(평양-신의주) 열차를 타고 신의주를 떠나 평양으로 향했다. 북한을 여행하며 실시간으로 올린 사진들 외 미처 못올린 평의선 주변 사진들을 소개한다"며 40여장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글에는 평의선 열차표를 비롯해 열차 식당칸의 음식, 열차를 타고가며 찍은 북한 농촌의 모습이 사진으로 담겨져 있다. 특히 신씨는 고려호텔에 도착해 호텔 로비에서 대동강 맥주를 마시는 사진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대동강 맥주와 함께 마른 생선 안주와 고추냉이를 함께 담은 간장종지가 놓여져 있다. 
 
북한에선 맥주와 함께 마른 '황태'를 같이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북한말로는 '짝태'라고 부르며 함경도 지방특산물 중 하나다. 짝태는 명태의 내장을 빼고 소금에 절여 바람으로 말리는 것으로 짭짤한 맛이 난다. 
 
 한편 신씨는 지난 2014년 11월 개최한 토크콘서트에서 북한 옹호 발언 논란에 휩싸이며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강제출국 조치됐다. 이후 북한 두만강 일대에서 발생한 수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모금운동을 전개해 총 58t의 쌀을 싣고 지난 15일 북한에 입국했다. 
 
이지상 기자 ground@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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