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조선 '엄마가 뭐길래']](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5/30/300fd5b0-5425-45c4-bc8d-a3f1775bb057.jpg)
[사진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지난달 30일 미스코리아 출신 강주은은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첫 월급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냈다. 강주은은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처음 받은 월급봉투를 남편 최민수에게 건넸다. 평소 자신을 사랑하는 남편이 월급도 귀하게 여길 거라는 생각에서 우러나온 행동이었다.
![[사진 MBN '속풀이쇼 동치미']](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5/30/8d7c1566-aae6-4dc1-9227-a92934900ef0.jpg)
[사진 MBN '속풀이쇼 동치미']
![[사진 MBN '속풀이쇼 동치미']](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5/30/5434809f-1363-41a9-9911-ccff8f301d26.jpg)
[사진 MBN '속풀이쇼 동치미']
최민수는 “내가 소중하게 여기는 주은이가 사촌 동생을 도와주는 데 쓰고 싶어 하니까 주는 것”이라며 오랫동안 간직해온 아내의 첫 월급을 건넸다. 이어 그는 “월급봉투를 액자에 넣어 장인·장모님께 드리고 싶었다”고 말해 강주은을 뭉클하게 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