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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들어오면...'승마 의혹' 파헤친 특수1부가 조사

덴마크 현지 매체 엑스타블렛과 인터뷰 중인 정유라씨. [사진 엑스타블렛]

덴마크 현지 매체 엑스타블렛과 인터뷰 중인 정유라씨. [사진 엑스타블렛]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오는 3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 도착할 예정인 가운데, 정씨에 대한 주된 조사는 특수1부가 담당하기로 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30일 오전 정씨 송환과 관련해 정씨의 체포영장 집행과 송환, 검찰청 호송은 첨단범죄1부가, 정씨 조사는 특수1부가 담당한다고 밝혔다. 이밖에, 정씨 조사와 관련한 부수 수사는 첨단범죄1부가 담당한다.
 
특수1부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뇌물공여 사건 공소유지를 담당하는 부서다. 지난해 하반기 검찰 특별수사본부 1기는 '승마 지원'을 비롯해 삼성그룹이 최씨 모녀를 지원한 의혹에 대해 주로 수사했다. 당시 수사의 중심은 국민연금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에 찬성한 경위를 확인하는 것이었다.
 
이 수사를 이어받은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삼성그룹의 경영권 승계를 협력해주고, 최씨 등과 함께 삼성으로부터 뇌물을 받았다고 결론 내렸다.
 
한편 정씨에게는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다. 학사 비리 의혹 등과 관련한 업무방해 혐의다. 정씨는 인천공항 입국과 동시에 체포될 것으로 보인다.
 
검찰 관계자에 따르면 정씨는 우리나라 시간으로 30일 오후 4시 25분 코펜하겐 공항에서 KLM 항공 KL1132편에 탑승해 5시 55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후 3시간 25분가량 대기한 뒤 9시 20분에 대한항공 KE926편으로 갈아탄다. 인천국제공항 도착은 31일 오후 3시 5분으로 예정돼 있다.
 
오원석 기자 oh.wonse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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