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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야구? 권투?…주먹질은 챔피언감

30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워싱턴 브라이스 하퍼(왼쪽)가 샌프란시스코 헌터 스트릭랜드와 난투극을 벌이고 있다. [AP=연합뉴스]

30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워싱턴 브라이스 하퍼(왼쪽)가 샌프란시스코 헌터 스트릭랜드와 난투극을 벌이고 있다. [AP=연합뉴스]

30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전에서 권투경기를 보는 듯한 장면이 연출됐다. 8회초 워싱턴이 2-0으로 앞선 2사 상황에서 타자로 나선 외야수 브라이스 하퍼(24)는 8회에 마운드에 올라온 바뀐 투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헌터 스트릭랜드(28)의 157km 초구 빠른 직구에 오른쪽 골반을 맞았다. 분노한 하퍼는 헬멧을 집어 던진 뒤 마운드로 내달렸다.
이에 스트릭랜드는 글러브를 벗고 주먹다짐 준비자세를 취했다. 하퍼가 다가오자 스트릭랜드는 망설이지 않고 냅다 오른손 주먹을 내질렀다. 틈을 보다 내지르는 권투선수의 카운트펀치 장면 그대로였다. 하지만 하퍼는 쓰러지지 않았고 맞받아치며 난투극으로 이어졌다. 과정은 아래 사진과 같다.
#자신의 공에 맞고 분노한 하퍼가 다가오자 주먹을 쥐고 기다리는 스트릭랜드
스트릭랜드가 자신의 공에 맞고 분노한 하퍼가 다가오자 주먹을 쥐고 기다리고 있다.[AP=연합뉴스]

스트릭랜드가 자신의 공에 맞고 분노한 하퍼가 다가오자 주먹을 쥐고 기다리고 있다.[AP=연합뉴스]

#하퍼에게 먼저 주먹을 내지르는 스트릭랜드
스트릭랜드가 자신에게 다가오는 하퍼의 얼굴에 먼저 주먹을 내지르고 있다.[AP=연합뉴스]

스트릭랜드가 자신에게 다가오는 하퍼의 얼굴에 먼저 주먹을 내지르고 있다.[AP=연합뉴스]

#스트릭랜드의 주먹에 맞받아치는 하퍼  
하퍼가 스트릭랜드의 얼굴에 주먹질을 하고 있다.[AP=연합뉴스]

하퍼가 스트릭랜드의 얼굴에 주먹질을 하고 있다.[AP=연합뉴스]

#양 팀 선수들의 벤치클리어링 
하퍼와 스트릭랜드의 주먹질에 이어 양 팀 선수단이 벤치클리어링을 하고 있다.[AP=연합뉴스]

하퍼와 스트릭랜드의 주먹질에 이어 양 팀 선수단이 벤치클리어링을 하고 있다.[AP=연합뉴스]

이에 양 팀 선수단이 그라운드에 쏟아져 나와 벤치클리어링이 벌어졌다. 둘의 난투극을 말리는 과정에서 샌프란시스코 투수 제프 사마자는 크게 넘어지기도 했다.
이날 주먹질은 두 선수에게만 국한됐고, 하퍼와 스트릭랜드의 퇴장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이날 경기는 난투극 이후 워싱턴이 안타 2개로 1점을 추가해 3-0으로 승리했다.
조문규 기자, [사진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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