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류현진, 다음달 1일 세인트루이스전 선발 등판할 듯

류현진

류현진

예상보다 빨리 기회가 왔다. 류현진(30·LA 다저스)이 다시 한 번 선발 등판 기회를 잡는다.
 

선발 알렉스 우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 올라

다저스는 30일(한국시간) 선발 알렉스 우드가 흉쇄관절 염증으로 인한 어깨 통증을 느껴 열흘짜리 부상자명단(DL)에 올렸다고 발표했다. 큰 부상은 아니지만 선발 로테이션을 한 차례 거르게 됐다. 우드는 1일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세인트루이스와 원정 경기 선발로 예고됐었다.
 
빈 자리는 자연스럽게 류현진이 메우게 될 듯 하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MLB.com과 인터뷰에서 "누가 선발로 나갈지 모른다. 류현진이 다음 차례인 것은 분명하다. 다음 경기에서 류현진이 불펜투수로 등판할 수도 있어 지켜봐야 한다. 우리가 바라는 대로 경기가 풀린다면 류현진이 선발등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우드가 내려가면서 트리플A에서 올라온 선발 요원 브랜든 모로가 나설 수도 있다는 걸 시사한 것이다. 그러나 30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다저스가 5-1로 이기면서 류현진의 선발 등판은 사실상 확정됐다. 류현진은 던지지 않았고, 모로우는 9회에 나와 1이닝을 던졌다.
알렉스 우드

알렉스 우드

준비 상황도 나쁘지 않다. 류현진은 지난 26일 세인트루이스와 경기에서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구원등판에 나섰다. 선발 마에다 겐타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4이닝 동안 59개를 던지며 무실점하고 세이브를 챙겼다. 경기 이후에도 선발투수의 루틴을 지키며 긴 이닝을 던질 준비를 했다. 5일이란 휴식기간도 이상적이다. 우드의 부상이 크지 않지만 류현진으로선 다시 한 번 선발진에 진입할 '무대'가 생긴 것은 분명하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