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라이프 트렌드] 거래소 회원 가입 → 비밀번호 로그인 → 지갑 개설, 원화 충전

가상화폐는 아직 일반인에게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다. 하지만 이용 방법이 그리 어렵지 않아 관심만 있다면 누구나 접근해 볼 수 있다. 가상화폐는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채굴’하거나 거래소에서 구매할 수 있는데 기존엔 ‘블록체인인포’ 등 비트코인 전용 전자화폐 관리 사이트나 ‘비트코어 클라이언트’를 통해 전자지갑을 생성하고 비트코인을 거래해 왔다. 최근에는 비트코인 거래소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간단하게 가상화폐를 사용할 수 있다. 국내를 포함해 전 세계에서 빗썸(한국), 코빗(한국), 코인원(한국), 비트플라이어(일본), 비트피넥스(홍콩), 폴로닉스(미국), GDAX(미국), 크라켄(미국) 등이 운영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비티씨코리아닷컴이 운영하는 빗썸(bithumb)이 최대 규모 비트코인 거래소다. 빗썸에서는 비트코인을 비롯해 알트코인(이더리움, 대시코인, 라이트코인, 이더리움 클래식 등)을 거래할 수 있다. 2014년 1월에 서비스를 시작해 3개월 만에 업계 거래량 1위에 올랐다. 전 세계 가상화폐 거래소 랭킹 사이트 ‘코인힐스’에 따르면 5월 25일 기준 전 세계 가상화폐 거래소 중에서 누적 거래금액이 2조원을 돌파해 세계 2위를 차지했다. 누적 회원 수는 49만여 명이다. 5월 하루 평균 거래량이 1200억원, 하루 최대 거래량은 3800억원에 달한다.
 
빗썸은 24시간 실시간으로 입출금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결제 시스템도 다양하다. 원화(KRW)로 가상화폐를 구매하고 판매하는 것은 기본이고 신용카드 결제, TOSS 결제, 기프티카드 또는 상품권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
 
24시간 입출금, 다양한 결제 시스템
 
거래 안전을 위해 하루에 소요되는 비트코인 양을 제외한 나머지는 오프라인 디스크로 따로 분산 보관하고, 외부 회계법인과 에스크로 계약을 통해 회원의 예수금을 별도 보관하는 등의 안전장치도 마련했다.
 
회원 가입은 어렵지 않다. 간편회원가입을 통해 아이디, 패스워드를 만들지 않고도 휴대전화 번호로 회원 가입을 할 수 있다. 로그인할 때마다 문자로 임의 발송되는 비밀번호를 넣으면 손쉽게 로그인할 수 있다. 로그인한 뒤에는 가상화폐 지갑을 만들고 원하는 금액만큼 원화를 충전해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면 된다.
 
빗썸은 향후 다른 알트코인들을 지속적으로 서비스해 가상화폐를 기반한 금융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정아 비티씨코리아닷컴 전략기획이사는 “비트코인은 아직 가맹점 수가 적고 가격 등락이 심해 기존 화폐를 완전히 대체하긴 어렵다”며 “하지만 해외 송금을 하거나 법정 화폐가 하지 못한 새로운 영역에서 유용한 결제수단이 되면서 통화 대체제로서의 역할이 점점 커질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한진 기자 innylamp@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