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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시설물 유지보수 업체, 전국 60여 곳 네트워크 구축”

 인터뷰 머큐리RNS 임근호 대표


집 화장실 천장에서 물이 뚝뚝 떨어지거나 출근길 회사 건물이 외부 충격으로 파손된 모습을 발견했다면 적잖은 고민에 빠지게 된다. 어느 부분에 문제가 생겼는지 진단에서부터 각 영역 특성에 맞는 전문 작업, 사후 서비스까지 가능한 업체를 찾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큰 부피의 시설물 보수는 비용이 많이 들고 장기간 사용해야 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한번 작업할 때 제대로 고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이 같은 고민을 덜어주는 기업 ‘머큐리RNS’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기업은 전국 시설물 유지보수 업체 60여 곳을 네트워크로 연결해 소비자에게 맞춤형 업체를 추천한다. 머큐리RNS의 임근호(사진) 대표에게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에 대해 물었다.
 
시설물 유지보수 업체 네트워크를 형성한 이유는.
“처음 사업을 생각한 건 자동차 보험회사에서 대물보상 업무를 하던 시절이다. 당시 차량 사고로 파손된 시설물이나 건물을 신속하게 복구해야 했는데 그때마다 시설물 관련 업체들이 부실 시공하거나 확대 수리, 과다 비용 청구 등 불합리한 행동을 하는 상황을 많이 봤다. 보험사가 건설업에 대한 전문성이 없다는 것을 알고 악용한 것이다. 이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다가 전국에 믿고 맡길 수 있는 우수 시설물 유지보수 업체를 선별해 네트워크를 만들기로 기획했다.”
 
소비자가 이용할 수 있는 영역은.
“영역은 다양하다. 파손 복구, 누수오염 복원, 화재손상 복원, 리모델링, 시설물 유지보수, 조경수 시공, 주차관제시스템, 3종 손해사정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소비자는 필요한 부분을 상담한 후 해당하는 영역의 전문업체를 추천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 개인적으로 보수한 경우와 달리 공사한 후에 품질상의 하자가 있을 때 사후 처리(A/S)까지 보장받는다.”
 
전국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데.
“사고는 어느 지역에서든 일어날 수 있다. 현재 시설물 유지보수 업체 60여 곳을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있는데, 이 업체들은 전국 곳곳에 있다. 전남, 전북, 경남, 경북, 충남, 충북, 강원도, 제주도 등 전국 8도에서 기업이나 개인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이 같은 서비스는 국내 유수의 손해보험사(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더케이손해보험, 흥국화재, MG손해보험, 버스공제조합)로부터 인정받아 현재는 연간 1만여 건의 교통사고 피해물 복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의 계획은.
“고객이 불편한 점이 없는지 꾸준히 살필 예정이다. 공사 완료 후 ‘해피콜’을 실시해 고객 만족도 체크를 이어나갈 것이다. 또 현재 갖고 있는 인프라를 활용해 주차차단기 신규 설치, 유지보수 사업과 차량충격흡수시설 설치 등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라예진 기자 rayej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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