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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정규직 대거 전환은 오보…원래 비정규직 없었다"

2015년 7월, 강원도 화천 아동보육시설에서 오뚜기봉사단원들이 아이들에게 카레를 만들어주고 있다. [사진=오뚜기]

2015년 7월, 강원도 화천 아동보육시설에서 오뚜기봉사단원들이 아이들에게 카레를 만들어주고 있다. [사진=오뚜기]

오뚜기가 "애초에 비정규직은 없었다"며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대거 전환한다는 최근 보도가 오보라고 해명했다. 신동아의 26일자 '착한기업 오뚜기에 대한 오해와 진실'이라는 보도를 통해서다.
 
보도에 따르면 오뚜기 홍보실은 "저희는 처음부터 정규직 사원만 뽑기 때문에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이란 말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정확한 사실은 알려야겠지만 그렇다고 너무 주목받는 건 부담스럽다"며 "부풀려진 내용이 많으니 기사를 쓰더라도 조그맣게 써달라"고 부탁했다고 신동아는 전했다.  
오뚜기 봉사단이 한국조리과학고와 함께 2016년 10월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밥차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오뚜기]

오뚜기 봉사단이 한국조리과학고와 함께 2016년 10월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밥차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오뚜기]

오뚜기 측이 '사실 정정'을 요청한 기사는 2015년 말 '오뚜기가 대형마트에서 일하는 시식사원 1800여 명을 전부 정규직으로 고용했다'는 내용의 기사였다. 당시 관련 보도가 쏟아지면서 오뚜기는 착한 기업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오뚜기가 진행해 온 심장병 어린이 돕기 사업, 대학생 장학금 지원 사업, 장애인 재활지원사업 등의 사회공헌 사업이 재조명됐다.  
오뚜기가 지원하고 있는 '심장병 어린이 지원 사업' 관련 모습 [중앙포토] 

오뚜기가 지원하고 있는 '심장병 어린이 지원 사업' 관련 모습 [중앙포토]

오뚜기 측은 일부 보도는 사실이지만 또다른 보도는 부풀려진 내용이 있다며 "창업주 함영준 회장이 역대 기업가 중에서 가장 많은 상속세를 냈다"는 보도에는 70%의 진실만이 담겨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오뚜기에 따르면 함 회장이 납부해야 하는 액수는 1500억이 넘는데, 이는 2003년 별세한 신용호 교보생명 명예회장 유족이 내야 했던 1830억에 이은 두 번째로 큰 액수다. 또 함 회장은 상속세를 아직 다 내지 않았고 5년에 걸쳐 분납 중이라고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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