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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축구대표팀 향한 대표팀 형님들의 조언 "후배들아, 즐겨라!"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피공원 벨로드롬에서 가진 나이키 스쿨 챌린지 파이널 토크 콘서트에 참석한 지동원-한국영-이청용-기성용. 김지한 기자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피공원 벨로드롬에서 가진 나이키 스쿨 챌린지 파이널 토크 콘서트에 참석한 지동원-한국영-이청용-기성용. 김지한 기자

 "후배들아, 지금 이 순간을 즐겨!"
 
축구대표팀 선배 선수들이 20세 이하(U-20) 월드컵에 참가하고 있는 후배 선수들을 향한 덕담이다. 주장 기성용(스완지시티)을 비롯해 이청용(크리스탈 팰리스),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 한국영(알 가라파) 등 축구대표팀 주축 선수 4명은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벨로드롬에서 열린 '나이키 스쿨 챌린지 파이널' 토크 콘서트에서 U-20 월드컵 16강전을 앞둔 후배 선수들을 향해 메시지를 보냈다.
 
축구대표팀 이청용과 기성용이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벨로드롬에서 가진 토크 콘서트에서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김지한 기자

축구대표팀 이청용과 기성용이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벨로드롬에서 가진 토크 콘서트에서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김지한 기자

넷은 연령별 대표팀을 경험한 선수들이기도 하다. 기성용과 이청용은 2007년 캐나다에서 열린 U-20 월드컵에 출전했고, 한국영은 2007년 한국에서 열린 U-17 월드컵에 출전한 바 있다. 기성용은 "어린 선수들이 긴장하지 않고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TV로 보면 '선수들이 즐기고 있구나' 하는 걸 느낀다"면서 "U-20 월드컵이라는 무대가 선수들에겐 부담이 클 수 있다. 그런 것들을 잘 이겨내 좋은 결과를 얻는 걸 보고 '다르다'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이청용은 "축구하면서 세계적인 선수들과 같이 경기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다. 이런 대회를 통해 자기 자신을 테스트해볼 수 있고, 얼마만큼 성장할 수 있는지 객관적으로 비교해볼 수 있다"며 U-20 월드컵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 마침 한국에서 열리는 만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니까, 그 관심을 잘 즐겼으면 좋겠다. 선수들도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10년 전 한국에서 열린 U-17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의 쓴맛을 봤던 한국영은 "그때는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 쓸데없는 압박감이 있었다"면서 "경기 자체를 많이 즐기지 못했고, 부담스러워했다. 지금 선수들은 그런 게 없다. 부담감에서 많이 벗어나서 그런 게 결과로 연결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U-20 후배들을 향한 축구대표팀 주장 기성용의 덕담 영상: https://youtu.be/nJoi9h2xxMI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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