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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주택가에서 '수류탄 추정' 폭발물 의심 물체 발견

대구시 달서구 송현동의 한 주택가 공사현장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발견됐다.
 
신고는 25일 오전 11시 43분쯤 접수돼 119 특수구조대와 군부대 폭발물 처리반이 출동했다. 폭발물 의심 물체의 분석 결과, 이산화염소 성분을 띤 수류탄인 것으로 추정됐다.
 
이 물체가 어떠한 경위로 현장에서 발견됐는지 등 정확한 경위는 조사중이다. 경찰은 인근 주민들을 대피시키는 한편, 현장 일대에 대한 통제에 들어갔다.
 
박상욱 기자 park.lepremie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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