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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200지수 구성종목안 확정…편입株↑ vs 편출株↓

넷마블 내달 1일 심사 후 지수 구성 종목 편입 결정 "포함 유력"

【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우리 증시의 대표 주가지수인 코스피 200 지수 구성 정기 변경안이 지난 17일 장 마감 후 발표되자 18일 증시에서 신규 편입된 종목은 상승세를, 편출된 종목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코스피 200 및 코스닥 150 구성 종목 정기변경안을 확정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심의결과 코스피 200 지수에서는 10종목, 코스닥 150 지수에서는 13종목이 교체된다. 변경안은 내달 9일부터 적용된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9시 4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GS건설(0.17%), LIG넥스원(0.25%), AK홀딩스(1.69%), CJ CGV(1.50%), 이노션(1.34%), 동서(0.16%), 삼성바이오로직스(0.53%), 녹십자홀딩스(0.61%), JW홀딩스(4.52%), 팬오션(-0.94%) 등 코스피200에 새로이 편입되는 종목 10종목 가운데 9종목은 전날보다 상승세이고 1종목만이 내림세를 띠고 있다.

코스피 200 지수에서 제외될 예정인 종목의 같은 시각 주가 흐름을 보면 일신방직(0.88%), 조광피혁(0.26%) 둘을 제외하고 벽산(-4.07%), 일동홀딩스 (-3.21%), 서흥(-3.09%), 삼광글라스(-2.28%), 크라운해태홀딩스(-2.87%), 하이트진로홀딩스(-1.69%), 국도화학(-0.95%), S&T중공업(-0.89%) 등은 하락세다.

넷마블게임즈는 이날 오전 10시 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4500원(3.13%) 오른 14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2일 상장 후 종가 기준으로 처음으로 상승세를 띠는 것이다.

이는 넷마블이 내달 1일 장 종료 후 신규상장종목 특례요건 심사를 거쳐 편입을 결정할 것이라고 거래소가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이 요건은 상장일부터 15 거래일 동안 일평균 시가총액이 코스피 보통주 종목 중 상위 50위 이내를 유지한 종목에 대해 코스피 200 지수 편입을 허용하는 제도이다.

넷마블은 상장 후부터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 30위권을 벗어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내달 9일 코스피 200 종목 가운데 시가총액 최하위 종목인 한국철강이 편출되고 넷마블이 코스피 200 구성 종목에 포함되는 것이 유력하다.

거래소는 매년 6월 선물만기일에 코스피 200 지수의 종목을 변경한다. 1년간 하루 평균 시가총액과 거래대금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이 커진 종목이 새로 편입되고 감소한 종목은 제외단다. 코스피200지수는 다양한 금융상품 지수로 활용되고 있어 이 지수에 편입되는 종목은 주가가 오르고, 편출되는 종목은 주가가 빠질 가능성이 커진다.

유안타증권 이중호 연구원은 "코스피 200종목 정기 변경 발표가 기존엔 5월 말 정도에 발표됐으나 이번엔 1주 정도 빨리 발표된 것"이라며 "코스피 200지수 편입 종목에 대한 매수 수요를 활용한 매수 매도 전략은 계속 유효하고, 오히려 1주일 먼저 발표된 결과가 수익률 개선에 소폭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스피지수는 18일 트럼프 탄핵론이 부각되면서 장 초반 2270선까지 밀렸다. 이후 오전 9시 42분 현재 13.61포인트(0.59%) 하락한 2279.47을 기록하고 있다.

mint@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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