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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 미·일 특사단 출국, 문 대통령 외교 본격 시동건다

홍석현 미국 특사(왼쪽)와 문희상 일본 특사가 17일 각각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에서 출국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고 있다. 김현동·전민규 기자

홍석현 미국 특사(왼쪽)와 문희상 일본 특사가 17일 각각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에서 출국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고 있다. 김현동·전민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한 주요국 특사단의 출국이 시작됐다. 미국 특사인 홍석현 한반도포럼 이사장과 일본 특사인 문희상 전 국회부의장은 17일 각각 워싱턴과 도쿄로 출국했다. 두 특사는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각국 정상 또는 최고위급 관계자에게 전달하고, 새 정부 출범의 의의와 문 대통령의 국정철학과 비전을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새 정부 대외정책 방향과 목표에 대한 지지를 구하고, 북핵 문제 등 현안을 둘러싼 협력 외교 구축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홍석현 미국 특사(가운데)가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오른쪽은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현동 기자

홍석현 미국 특사(가운데)가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오른쪽은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현동 기자

홍석현 미국 특사가 17일 인천공항을 통해 워싱턴으로 출국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해문 전 태국 대사, 박선원 전 청와대 통일외교안보전략 비서관, 오른쪽은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현동 기자

홍석현 미국 특사가 17일 인천공항을 통해 워싱턴으로 출국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해문 전 태국 대사, 박선원 전 청와대 통일외교안보전략 비서관, 오른쪽은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현동 기자

이날 오전 홍 특사는 미국 특사단인 류진 풍산그룹 회장과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해문 전 태국 대사와 인천공항을 통해 워싱턴으로 떠났다. 출국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제일 중요한 건 역시 한미동맹과 북핵 해결에 대한 미국과의 공유"라며 "양 정상이 전화통화에서 많은 공통인식을 밝힌 만큼 우리 정부의 입장 등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 특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미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 이사를 함께 맡은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을 만나 6월 말 워싱턴에서 개최하기로 한 한미 정상회담 관련 협의와 북핵 및 사드 등 현안에 대한 후속 조율을 할 예정이다.
문희상 일본 특사(가운데)가 17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왼쪽은 특사단 일행인 원혜영·오른쪽은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민규 기자

문희상 일본 특사(가운데)가 17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왼쪽은 특사단 일행인 원혜영·오른쪽은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민규 기자

같은 날 오전 문 특사는 김포공항을 통해 도쿄로 출국하기 전 한일 셔틀외교 복원에 관해 묻는 기자에게 "개인적으로라도 그렇고 정부의 방침도 그렇고 앞으로 자주 그리고 빨리 만나자는 것이 취지"라며 "대통령의 뜻도 그러한 만큼 그 말씀(셔틀외교 복원)은 꼭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혜영·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의원, 서형원 전 주일본공사 등의 특사단을 이끌고 도쿄로 떠난 문 특사는 오는 18일 아베 총리와 만나 한일관계 개선 및 대북 공조 방안, 위안부 합의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문희상 일본 특사가 17일 오전 김포공항에서 일본 도쿄로 출국하고 있다. 전민규 기자

문희상 일본 특사가 17일 오전 김포공항에서 일본 도쿄로 출국하고 있다. 전민규 기자

 이해찬 중국 특사는 심재권·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의원, 신봉길 전 주중국고사 등과 베이징으로 18일 출국해 다음날인 19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면담할 예정이다. 러시아 특사단과 독일·EU 특사단 일정은 아직 조율 중이다.
사진·글 = 김현동·전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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