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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전 대통령 靑 자료 없어...인수인계 자료 안 남겨놨다"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여민관 집무실에서 전자서명에 앞서 컴퓨터 접속을 위해 카드로인증을 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여민관 집무실에서 전자서명에 앞서 컴퓨터 접속을 위해 카드로인증을 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 정부가 이전 정부인 박근혜 전 대통령 정부로부터 인수인계 받을 자료가 거의 없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JTBC 뉴스룸은 14일 청와대 핵심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 같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청와대는 이전 정부에서 진행된 중요 현안 등에 관한 자료를 확인할 수 없는 상태다. 한 관계자는 인터뷰를 통해 "원래 전·현 정권이 인수인계 팀을 짜고 실별로 어디까지 남길 건지 협의한다"라며 "하지만 이번엔 자료가 하나도 (남은 게)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문 대통령 청와대가 이전 청와대의 총무비서관실로부터 받은 자료는 100여 쪽짜리 보고서와 10장짜리 현황 보고서 등이 전부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청와대의 업무분류, 내부망 접속을 위한 아이디나 비밀번호, 경조사 처리에 관한 내용 등이 포함된 것으로, 사드 배치 등 중요한 현안과 관련한 자료는 따로 받지 못했다는 것이다.
 
청와대의 전자보고 시스템인 '위민시스템'에도 메일과 공지사항, 회의실 예약 등 단순한 자료만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박 전 대통령 정부가 위민시스템을 활용하지 않은 것인지, 혹은 자료들을 모두 폐기한 것인지는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 없다.
 
오원석 기자 oh.wonse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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