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플로리다법원, 모자 살해한 전 미공군상사 무죄석방..."증거 불충분"으로



【탤러해시(미 플로리다주) = AP/뉴시스】차미례 기자 = 플로리다 대법원은 11일(현지시간) 전 여자친구와 아들을 살해해 그 동안 주립교도소 사형동에 구금되어 있던 전 미군상사에게 유죄를 확증할만한 물증이 없다는 이유로 무죄를 선고했다.



이에 랠프 라이트 전 공군상사는 앞으로 며칠 내에 석방된다. 검찰은 피살 여성과 헤어진 뒤 다시 결혼한 그를 살인용의자로 보고 기소했었다.



이 날 공판에서는 이 사건에 대한 보고가 마치 살인 미스테리처럼 들렸다. 라이트는 헤어진 여자 친구 파울라 오코너와 15개월 짜리 아들 알리자를 살해했는데, 이유는 그가 이 살인을 저지를만한 시간대의 알리바이가 없기 때문이라고 했다. 하지만 물증이 없고 피살자 주변에는 딸 토리 크리스토퍼등 다른 가족들도 살해동기나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석방한다고 재판부는 판시했다.



라이트는 그 동안 전 여친의 아기 알리자에 대한 양육비와 이혼 소송등에 대한 경비부담이 살해동기로 여겨졌지만 오코너의 장례 이후 10대의 큰 딸이 보험금 54만 달러를 받게 되었고 그 중 40만 달러는 알리자의 몫이었지만 아기가 죽었기 때문에 딸이 다 받게 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재판부는 그 밖에 피살된 오코너가 유부남인 2명의 공무원들과도 관계를 맺고 있었고 그 중 한 명인 경찰관이 피살 당일에 집에 다녀간 적도 있어 살인용의자에 포함될 수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cmr@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