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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U-20 축구대표팀 감독 "우루과이전 승리, 자신감 얻었다"

11일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우루과이와 평가전에서 선수들을 응시하는 신태용 U-20 축구대표팀 감독. [사진 대한축구협회]

11일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우루과이와 평가전에서 선수들을 응시하는 신태용 U-20 축구대표팀 감독. [사진 대한축구협회]

 이승우(18·바르셀로나 후베닐A)의 다이빙 헤딩골과 강지훈(19·용인대)의 오버헤드킥 골에 꽉 들어찬 경기장이 함성으로 가득했다.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U-20 월드컵 본선(20일 개막)을 앞두고 남미 1위 팀 우루과이를 물리치면서 자신감을 얻었다.
 
한국은 11일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에서 전반 38분 터진 이승우(18·바르셀로나 후베닐A)의 헤딩 선제골과 후반 추가 시간에 나온 강지훈(19·용인대)의 오버헤드킥 추가골로 2-0으로 승리했다. 지난 8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연습경기에서 3-1로 승리했던 한국은 까다로운 남미 팀을 상대로도 승리를 거둬 본선을 앞두고 상승세를 탔다.
 
경기 후 신태용(47) U-20 축구대표팀 감독은 "선수들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을 것으로 본다. 선수들이 잘해줬다"면서 만족해했다. 특히 이날 스리백 카드를 꺼내들어 무실점 경기를 펼친 것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신 감독은 "처음으로 스리백을 들고 나왔는데, 하루 정도 훈련했음에도 선수들이 잘해줬다. 앞으로 포백과 스리백을 혼용할 생각이다. 남미 팀의 공격적인 플레이를 고려해 스리백을 들고 나왔는데, 선수들이 잘 해줘서 기쁘다"고 말했다.  
 
다만 후반에 다소 방심했던 플레이에 대해선 쓴소리도 했다. 신 감독은 "후반전에 집중력이 25% 정도 흐트러졌다. 선수들이 어리다보니 순간적으로 좋았던 분위기에서 방심한 것이 느껴졌다. 경기 내용에 상관 없이 90분 동안 선수들이 집중할 수 있도록 주문할 것이다"고 말했다. 현재 대표팀의 체력 상태에 대해 "80~85% 정도 올라왔다"고 한 신 감독은 "14일 세네갈과 평가전을 치른다. 오늘 부족했던 점은 선수들과 영상을 보면서 움직임 등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청주=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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