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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호남의 '전략적 투표' 소름끼친다"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였던 홍준표 전 경남지사가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해 "호남의 전략적 투표는 소름 끼칠 정도로 무섭다"고 말했다.
 
지난 10일 경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35대·제36대 홍준표 도지사 퇴임식'에서 홍준표 전 경남지사가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 경상남도]

지난 10일 경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35대·제36대 홍준표 도지사 퇴임식'에서 홍준표 전 경남지사가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 경상남도]

홍 지사는 1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우리에게는 2%도 주지 않는 야박함과 문재인 후보에게만 전략적으로 몰아주는 호남 민심이 참으로 무섭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렇게 묻지마 몰표로 지역을 갈라놓고 어떻게 지역감정 해소를 주장할 수 있겠느냐"고 말했다.
 
홍 지사는 또 "이 나라의 앞날이 걱정이다"며 "어차피 호남 1·2중대는 합칠 수밖에 없을 거고 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대립구도는 깊어질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지난 9일 치러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홍 지사는 문재인 당시 후보에게 17.1%포인트 뒤진 24.0%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호남 지역에서는 광주 1.6%(5위), 전북 3.3%(4위), 전남 2.5%(4위) 등 한 자릿수 득표율에 머물렀다.
 
하준호 기자 ha.junho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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