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부산 서면역 지하철 변태의 최후

너굴맨. [사진 부산경찰 트위터]

너굴맨. [사진 부산경찰 트위터]

부산 경찰 측이 상습 지하철 변태를 잡았다는 소식을 전하며 너굴맨 이미지를 사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너굴맨은 "너굴맨이 처리했으니 안심하라"며 네티즌을 지켜주는 캐릭터로 최근 온라인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부산 경찰은 10일 공식 트위터에 "경찰이 쫓고 있던 상습 지하철 변태가 서면역에서 지나가는 여성의 엉덩이를 만졌으나 상대는 비번날 외출한 경찰관이었다"며 "변태는 분노한 경찰관에게 팔을 꺾여 현장에서 검거됐다"고 전했다.
[사진 부산경찰 트위터]

[사진 부산경찰 트위터]

그러면서 "2호선 발바리는 이 너굴맨이 처리했으니 안심하라구!"라는 말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 트윗은 11일 오후 기준 트위터에서 1만6000건이 넘는 공유가 이뤄졌다.
지하철 성추행범을 붙잡은 부산 북부경찰서 만덕지구대 소속 태선영(30·여) 순경. [사진 부산지방경찰청 제공]

지하철 성추행범을 붙잡은 부산 북부경찰서 만덕지구대 소속 태선영(30·여) 순경. [사진 부산지방경찰청 제공]

앞서 지난 1일 오후2시 30분쯤 부산 북부경찰서 만덕지구대 소속 태선영(30·여) 순경은 자신을 성추행하려던 김모(58)씨를 체포해 상습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날 비번이던 태 순경은 서면에 병원 치료를 받으러 가고 있었다. 태 순경은 바지 지퍼를 내리고 성기를 자신의 엉덩이에 갖다 댄 김씨의 행동을 알아차렸고, 도망가려던 그를 순식간에 무도 실력으로 제압했다. 김씨는 알고 보니 이미 지난달 같은 수법으로 성추행을 2차례 시도해 경찰이 쫓고 있던 인물이었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