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12일 오후 서쪽지방에 황사 먼지

지난 7일 중국발 황사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였다. 이날 서울 종로구 북악팔각정에서 바라본 잠실 롯데타워가 희미하게 보인다. 임현동 기자

지난 7일 중국발 황사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였다. 이날 서울 종로구 북악팔각정에서 바라본 잠실 롯데타워가 희미하게 보인다. 임현동 기자

금요일인 12일엔 전국에 비가 내린 뒤 오후에 서해안을 중심으로 황사가 나타날 전망이다. 지난 9일 황사가 걷힌 지 사흘 만에 다시 황사 바람이 불어오는 것이다. 수도권과 충청·전북에선 가능하면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 시 황사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기압골 영향으로 전국에 비
오후엔 사흘 만에 황사 바람
13일엔 서울·경기·강원에 비

기상청은 "12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은 후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 충청 북부는 새벽부터 낮 사이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전남·경남·제주도는 비가 오다 오후에 그치겠다"고 11일 예보했다.
기상청은 또 "그 밖의 남부지방에는 낮 동안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덧붙였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40㎜ ▶전남·경남 5~10㎜ ▶서울, 경기도, 강원 영서, 충청 북부 5㎜ 미만이다.
 
비가 그친 뒤에는 황사 먼지가 닥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기상청은 "10일 몽골, 11일 몽골과 중국 북부에서 황사가 발원해 차차 남동진하고 있다. 12일 아침에는 서해5도에서,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중부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황사가 나타나겠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황사의 추가 발원량과 기류에 따라 영향 지역이 매우 유동적인 만큼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도 "12일에는 황사와 중국발 미세먼지 유입으로 중서부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12일 수도권·충청권·전북은 미세먼지 예보가 ‘나쁨’ 단계로 예보됐다. 그 밖의 권역은 ‘보통’ 단계이나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 농도가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
 
토요일인 13일에는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충북 북부는 오후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보다 조금 높은 분포를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강찬수 기자 kang.chansu@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