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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시철도 7호선 인천 연장 구간 2020년 개통, 2년 연기 돼

서울 도시철도 7호선 인천 연장 구간의 개통이 2020년 하반기로 2년 늦춰진다. 철도안전법 개정 등으로 개통 시기를 당초 2018년에 맞추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철도안전법 개정 등으로 연기 불가피
올 2월 국토부 승인, 오늘 주민 공청회

인천시는 올 2월 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7호선 석남 연장 건설사업 도시철도 기본계획 변경(안)’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연장 변경에 대한 시민·전문가 등의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연다.  
서울 도시철도 7호선 연장선 부평구청역~석남역 노선도.

서울 도시철도 7호선 연장선 부평구청역~석남역 노선도.

 
도시철도 연장사업은 인천 서·북부 지역 주민들의 서울 접근성과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부평구청역에서 석남역까지 4.165km를 연장하는 것으로 정거장 2개소가 설치된다. 사업비는 3829억원이며, 2014년 9월 30일 착공했다. 현재 공정률은 29%다.  
 
7호선 연장 사업이 늦춰진 것은 철도안전법이 개정(2104년)돼 시운전 기간이 5개월에서 13개월로 대폭 늘어났기 때문이다. 또 총사업비도 4458억원에서 3829억원으로 줄어든 데 따른 행정절차 소요 기간이 필요하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시는 이날 공청회 결과 등을 담아 올 7월 최종안을 마련해 국토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시의 입장을 토대로 관계행정기관 협의를 거쳐 하반기 승인·고시한다는 방침이다.  
 
최강환 시 교통국장은 “안전에 대한 법 강화 등으로 인해 부득이 노선 연장을 2년 뒤로 미루게 됐다”며 “인천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2020년에는 반드시 개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임명수 기자 lim.myo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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