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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취준생 모여라" 200개 해외기업 참가하는 글로벌 취업상담회 개최

청년들의 글로벌 취업 지원을 위한 ‘2017 상반기 글로벌 취업 상담회’가 11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다.
 
글로벌 취업 상담회 [사진 KOTRA]

글로벌 취업 상담회 [사진 KOTRA]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 8회째를 맞아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닛산자동차ㆍ몬트리올은행ㆍ블룸버그 홍콩 등의 글로벌 기업을 포함해 18개국의 200개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이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상담회를 통해 505개 직종에 걸쳐 최대 1400여명의 한국 청년들을 채용할 예정이다. 사무관리,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 영업, 자동차 엔지니어, 경영컨설턴트, 은행원 등 지원할 수 있는 직종도 다양하다.
 
특히 올해부터는 상담회만 진행되던 평소와 달리 ‘K-Move WEEK(해외취업주간)’의 주요 행사에 포함되면서 해외취업과 관련한 다양한 행사들이 동시에 진행된다. 일대일 채용면접과 글로벌기업 18개사의 채용설명회, 해외취업 멘토링, 스피치 콘테스트, 이력서ㆍ면접 컨설팅 등이다. 또 취업 외에도 해외인턴ㆍ봉사ㆍ창업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도 있다. KOTRA 관계자는 “글로벌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해외 기업이 원하는 인
재상에 맞춰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가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취업 상담회 [사진 KOTRA]

글로벌 취업 상담회 [사진 KOTRA]

 
그동안 열린 상담회에는 한국 청년 인재 채용에 관심을 가진 글로벌 기업들이 꾸준히 참가해 왔다. 특히 가장 관심이 큰 곳인 일본 기업이다. 일본 기업 중 54개 기업이 최소 두 차례 이상 상담회에 참가했고, 올해도 참가국 중 가장 많은 91개 기업이 한국 인재 채용에 나섰다. IT분야에서는 소프트뱅크테크놀로지, 물류 분야에선 일본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재팬, 제조 분야에선 닛산자동차와 아이에이치아이, 조선 분야에선 히타치조선 등이 참가했다.
 
또 북미와 중동 지역 기업들도 한국 인재들을 찾기 위해 상담회 문을 두드렸다. 미국은 주로 IT기업들이, 중동에선 건축 분야 기업들이 채용 면접을 진행한다. 기업 뿐 아니라 국제적십자위원회 등 국제기구에서도 통역사ㆍ엔지니어ㆍ의사ㆍ간호사 등을 채용하기 위해 상담회에 참가했다.
김재홍 KOTRA 사장은 “지난해 상담회에선 전년대비 15.8% 증가한 476명의 해외 취업을 성사시켰고, 취업자 평균 연봉도 3200만원에 달했다. 우리 청년들이 해외에서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더 많은 해외기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윤정민 기자 yunj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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