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가 10일(현지시간) 바티칸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태권도 명예 10단증을 전달하고 있다.[사진 세계태권도연맹]](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5/11/1cce4ced-7b19-4224-a128-e94f26698c9e.jpg)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가 10일(현지시간) 바티칸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태권도 명예 10단증을 전달하고 있다.[사진 세계태권도연맹]
![프란치스코 교황이 10일(현지시간) 바티칸 성베드로광장에서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로부터 태권도 도복을 전달받고있다. [사진 세계태권도연맹]](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5/11/7eec310e-8484-4e44-aac8-574dba8bad10.jpg)
프란치스코 교황이 10일(현지시간) 바티칸 성베드로광장에서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로부터 태권도 도복을 전달받고있다. [사진 세계태권도연맹]
![[ITF 홈페이지 캡처]](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5/11/67e525ee-7583-4b78-8f2b-47770f80878c.jpg)
[ITF 홈페이지 캡처]
한편 교황은 지난해 9월 4일에는 북한이 주도하는 국제태권도연맹(ITF)으로부터 태권도 명예 9단증을 받았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아돌포 빌라누에바 ITF 부총재가 이를 교황에게 직접 전달했다.
조문규 기자, [사진 세계태권도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