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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옆사람 국물에 깍두기 넣은 게 잘못인가요?"

옆 테이블에 부모님과 함께 온 어린아이가 내가 먹을 순대국밥에 깍두기를 넣었다면?
[중앙포토]

[중앙포토]

8일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이가 국에 깍두기 넣은 게 그렇게 화낼 일인가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글쓴이는 5살배기 딸을 둔 엄마로 가족과 함께 순대국밥을 먹으러 갔다고 했다. 이어 딸을 평소 자신과 남편의 밥 위에 반찬을 올려주는 ‘착한 아이’라고 표현했다.
 
그런 딸이 옆 테이블에 앉은 젊은 여성에게 “언니 많이 먹어”라며 깍두기를 국물에 넣어버렸더니 젊은 여성이 표정을 찡그리며 “짜증 나”라고 혼잣말을 했다.  
 
계산하고 나가면서도 자신의 아이를 째려보는 여성의 모습을 본 글쓴이는 “아이가 잘못한 건 맞지만 그게 그렇게 기분 나쁠 일이냐 “며 네티즌들에게 호소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그러나 이 글은 찬성표는 5개인 반면 반대표를 무려 1336개나 받았다. 네티즌들은 “(아이가) 착하기는 개뿔. 보통 다른 사람 먹는 거 방해하지 말라고 가르치지 않나요? 엄마, 아빠한테만 예뻐 보이는 거지 남 식탁에서 그러면 안 되죠” “국물에 김치 안 넣어 먹는 사람으로서 깍두기 넣은 것도 짜증 나는데 생전 처음 보는 애가 자기가 먹던 숟가락으로 그랬다니 입맛 뚝 떨어졌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글쓴이를 비난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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