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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취임 첫날, 증시는 롤러코스터

축포는 없었다. 널뛰기만 심했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 첫날인 1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8일)보다 22.64포인트(0.99%) 떨어진 2270.12에 마감했다. 나흘 만(거래일 기준)의 하락이다. 출발은 좋았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34포인트(0.06%) 오른 2294.10으로 개장했다. 오전 장중 한때 2323.22로 2300선을 돌파하기도 했다. 장중 역대 최고치다.
 

2300 뚫었다 2264로 미끄럼

하지만 문 대통령 취임선서식을 전후해 코스피는 아래로 방향을 틀었다. 계속 미끄러져 오후 한때 2264.31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하루 사이 등락 폭이 59포인트에 달하는 ‘롤러코스터’ 장세였다.
 
김재홍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신중론 쪽이다. 김 센터장은 “너무 빨리 오르지 않았냐는 고민이 (시장에) 있다”며 “주가는 더 올라갈 수 있겠지만 한국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만큼 기업 이익이 뒷받침될지는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허니문 랠리’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살아있다. 최영권 하이자산운용 대표는 “이날 약간 흔들림이 있었지만 해외·대체 투자에 쏠렸던 투자 수요가 국내로 돌아오면서 상승 흐름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현숙·이새누리 기자 newea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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