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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미세먼지는 꼭'...미세먼지 해결 위해 시민3000명 머리 맞댄다

광화문 광장 미세먼지 시민 대토론회 포스터 [사진 서울시]

광화문 광장 미세먼지 시민 대토론회 포스터 [사진 서울시]

미세먼지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시민ㆍ전문가 3000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원탁 토론회'가 27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다.
 

집단지성 활용해 근본책 해결 찾는다
2002년 뉴욕 시민 4300명이 모인 '그라운드 제로 재건축'가 현재까지 최대규모

다수의 참여자가 원탁에 둘러앉아 공공문제의 해결책을 두고 아이디어를 쏟아내는 원탁 회의는 1995년 미국의 시민단체 아메리카스픽스가 처음 도입한 회의 방식이다. 현재까지 가장 대규모 회의는 지난 2002년 뉴욕 시민 4300명이 모인 '그라운드 제로 재건축(Rebuilding Ground Zero)'에 대한 것이었다. 9.11 테러로 파괴된 세계무역센터의 주변을 어떻게 재개발할지 논의했다.
 
이번 토론에 참여하는 3000명의 시민은 10명씩 나뉘어 원탁에 둘러 앉는다. 각 테이블에 배치된 전문 토론 진행자는 미세먼지의 원인 및 해결책을 두고 시민들이 자신의 의견을 편하게 이야기 하도록 유도한다. 서울시는 찬반투표를 거쳐 선정된 시민들의 의견들로 자료집을 만들어 대기환경정책을 수립할 때 반영할 계획이다. 정환중 서울시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원탁회의는 시민의 집단지성을 활용해 미세먼지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고, 해결 방법의 우선 순위를 결정하려는 시도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토론회 참가자와 회의 진행을 도울 봉사자를 10일부터 25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를 통해 모집한다. 성별ㆍ지역과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토론 진행은 김제동씨가 맡는다. 
 
서준석 기자 seo.junsu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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