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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고양이 불태운 뒤 묻은 중학생들

[사진 사단법인 대한동물사랑협회 공식 트위터]

[사진 사단법인 대한동물사랑협회 공식 트위터]

중학생 무리가 길에서 아기 고양이를 불에 태우는 잔인한 짓을 저질렀다. 8일 오후 사단법인 대한동물사랑협회는 공식 트위터 계정에 전남 광양시 광영동에서 발생한 동물 학대 사건을 고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네다섯명의 10대 청소년 무리와 이들 주위를 둘러싼 초등학생으로 추정되는 아이들 네명이 있다.  
 
이들이 걸터 앉은 공원 의자 아래에는 무언가 불붙어 있는 모습이 보인다. 익명의 사진 제보자는 "타는 냄새가 나서 보니까 불로 뭔가를 태우고 있었다"며 "옆에는 초등학생들이 있었고, '왜 태우냐'고 물으니 '너희도 태워버린다'고 해서 기다리다가 사람들이 간 뒤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제보자는 이어 "경찰에 전화하니까 '길고양이는 어쩔 수 없다'면서 대충 넘어갔다"고도 전했다. 해당 글에는 사진 속 등장 인물과 친구라고 주장한 네티즌이 댓글을 달았다. "학교 3학년 친구가 바로 앞에서 봤는데 고양이가 눈을 깜빡거리며 살아있었다"고 한 것. 
[사진 사단법인 대한동물사랑협회 공식 트위터]

[사진 사단법인 대한동물사랑협회 공식 트위터]

해당 학생 중 한 명은 경찰에 잡힌 뒤 "집에서 키우던 고양이가 죽어서 묻었는데 호기심에 죽은 고양이에 불을 붙여봤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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