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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최대 승부처는 '수도권'…표심은 어디로?

투표 마감시간이 오후 8시라고 해서 우물쭈물 뭉그적하다가 투표를 놓칠 수도 있다. [중앙포토]

투표 마감시간이 오후 8시라고 해서 우물쭈물 뭉그적하다가 투표를 놓칠 수도 있다. [중앙포토]

19대 대통령 선거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수도권 지역의 투표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도권은 전체 유권자의 절반가량인 2000만 명이 몰려 있는 만큼 대선 결과를 좌우한다는 척도로 꼽힌다.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서울 등 수도권의 후보별 지지율이 전국 평균과 비슷하게 나오기도 했다.
 
최근 5차례 대선 결과를 분석한 9일 YTN 보도에 따르면 수도권 대선에서 새로운 형태의 지역주의가 나타나고 있다.  
 
수도권에서 진보 후보가 더 많이 승리했지만, 지역별로 지지 성향에 차이가 생겼다는 점이 눈에 띈다. 
 
매체가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 강남권에선 주로 보수 후보 지지가 높았다. 서초와 강남은 최근 5차례 대선 모두 보수 후보를, 송파와 용산에선 보수 후보가 4차례 1위를 차지했다. 반면 강북과 강서 쪽은 진보 후보가 더 강했다. 
 
하지만 1, 2위 간 표차는 크지 않았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당선됐을 때를 제외하고는 1, 2위 득표율 격차가 모두 한 자릿수였다. 이번 대선 결과를 섣불리 예단하기 어려운 이유다.
 
경기와 인천의 경우 5차례 대선에서 보수와 진보의 비율이 3:2로 비슷하게 나타났다. 그러나 서울처럼 지역별로 지지 후보 성향에 차이가 보였다.  
 
경기의 경우 파주, 가평, 양평, 여주 등은 5차례 모두 보수 후보를 지지했으나 광명, 안산, 화성 등은 대부분 진보 후보를 지지했다.  
 
인천 역시 바다, 육지, 동서로 투표 성향이 나뉘었다. 서해 쪽인 강화와 옹진 등에선 5차례 모두 보수가 압도적으로 이긴 반면, 계양이나 부평 등 동쪽은 진보 후보가 더 많이 이겼다.    
 
매체는 최근 5차례 대선과 같이 지역별로 표심이 나뉘는 '신지역주의'가 나타날지, 깨질것인지가 이번 대선 수도권의 관전 포인트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대선 사전투표에서 수도권은 전국 평균을 살짝 웃도는 26.09%의 투표율을 보였다. 현재 서울 지역 투표율은 5%로 전국 평균보다 낮은 수준이다. 
 
18대 대선 당시 서울지역 투표율은 75.8%였다. 선관위는 이번 대선 수도권의 최종 투표율을 80%로 봤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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