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심상정 "문 후보의 왼쪽을 대폭 강화하는 게 민주주의 첩경"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7일 오전 충남 천안버스터미널 인근에서 열린 유세현장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전민규 기자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7일 오전 충남 천안버스터미널 인근에서 열린 유세현장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전민규 기자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천안·청주를 찾아 “문재인 후보의 오른쪽이 아니라 왼쪽을 대폭 강화하는 것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강화하는 첩경”이라며 “심상정에게 한 표를 주는 게 가장 확실한 개혁의 보증수표”라고 주장했다.
 
심 후보는 “안철수 후보와 홍준표 후보 중 누가 2위에 오르느냐가 대한민국 민주주의 대세에 무슨 지장을 주겠느냐”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후 심 후보는 경남 창원과 부산 일정을 급히 취소하고 산불 피해가 발생한 강릉으로 발길을 돌렸다. 주민 대피소가 마련된 강릉 성산초등학교를 방문한 심 후보는 이재민들을 위로하면서 “국가가 나서서 화재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등 필요한 복구조치를 직접 해야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총리 산하 국민안전처를 대통령 직속 국민안전부로 승격시키고 소방방재청은 독립외청으로 독립시켜 자기 역할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게 구조개편 하겠다”고 밝혔다.
 
심 후보는 저녁 무렵 고향인 경기도를 찾았다. 그는 의정부 ‘젊음의 거리’와 고양시 화정역 광장에서 유권자들을 만나 ‘일타삼표’론을 거듭 주장했다. 심 후보는 “심상정에게 주는 표는 사표가 아니라 홍준표 잡아 적폐 청산하는 한 표, 문재인 견인해 개혁의 견인차 만드는 한 표, 안철수의 새정치를 대체하는 정치 혁명의 한표”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심 후보는 ‘어버이날에 드리는 7대 선물 공약’도 발표했다. 심 후보는 “우리나라 노인빈곤률과 노인자살률이 OECD 1위인 이유는 고령화가 아니라 복지후진국이기 때문”이라며 “100세 시대형 존엄한 노인복지국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65세 이상 기초연금 월 30만원 지급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50%로 인상 ^틀니·임플란트 부담 경감 ^공공실버 임대주택 도입 등을 약속했다.
 
이소아 기자 lsa@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