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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해주세요" 지하철에서 만난 시민 요청에 안철수 반응은?

[사진 해당 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 해당 유튜브 영상 캡처]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5일 전날 시작한 '걸어서 국민 속으로' 4박 5일 도보 유세를 부산 시내에서 이어갔다.  
 
이날 부전시장 곳곳을 누빈 안 후보는 부산 대연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다음 행사장인 벡스코로 이동했다.  
 
안 후보가 지하철역으로 들어서자 건너편 승강장에 있던 시민들이 그를 알아보고 하나둘씩 모여들기 시작했다.  
 
안 후보는 시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인사했고 "오늘 온종일 부산 걸어 다니고 있습니다"라고 친근하게 말을 걸었다.  
 
반대편에 있던 한 시민은 "파이팅 해주시면 안 됩니까?"라고 요청했고, 안 후보는 그 말에 크게 "파이팅"이라고 외쳤다.  
 
이를 지켜보던 시민들도 다 함께 "안철수 파이팅"이라고 화답했다.  
[해당 유튜브 영상 캡처]

[해당 유튜브 영상 캡처]

 
시민들의 반응이 긍정적이자 안 후보는 "누구입니까"라며 본인의 유행어를 선보였고 이를 지켜보던 시민들은 모두 웃음을 터트렸다.  
 
이날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약 9시간 동안 이어졌다. 누적 조회 수는 23만4000건에 달했고 약 2만6000개의 댓글이 달렸다.  
 
국민의당 선대위는 '걸어서 국민 속으로' 4박 5일 도보 유세에 대해 "'청춘 멘토' 안철수가 '국민 멘토' 안철수로 완벽하게 부활했다"고 자평했다.  
 
해당 부분은 영상 속 3시간 53분 정도부터 확인할 수 있다.
 
이가영 기자 lee.gayoung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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