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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워스, 3경기 만에 어깨 부상으로 퇴출

SK 대니 워스

SK 대니 워스

결국 칼을 빼들었다. SK가 외국인 타자 대니 워스(32·미국)를 방출했다.
 
SK는 5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내야수 워스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워스는 오른 어깨 관절와순이 찢어지는 부상 때문에 지난 4일 KIA전 이후 출전하지 못했다. 올해 3경기에서 남긴 성적은 타율 0.111(9타수 1타수). 트레이 힐만 SK 감독은 4일 경기를 앞두고 "수술 가능성이 매우 높아 지켜봐야 한다. 안타까운 일"이라고 운을 띄우기도 했다. 힐만 감독은 "워스는 강한 의지와 자신감을 갖고 있는 선수인데 부상 때문에 괴로워하고 있다. 일단은 현재 있는 선수들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K는 내야 수비 보강을 위해 2루수, 3루수, 유격수를 소화할 수 있는 워스를 영입했다. 워스는 2010년 빅리그에 데뷔했고, 지난해엔 휴스턴에서 16경기에 출전해 타율 0.179(39타수 7안타)를 기록했다. 워스는 미국 플로리다주 베로비치에서 열린 1차 스프링캠프서부터 오른쪽 어깨 통증을 호소했다. 결국 한국에 온 뒤에도 지명타자로만 나섰다. 워스는 지난 3일 퇴출된 넥센의 오설리반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로 짐을 싸는 선수가 됐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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