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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선 D-2, "마크롱 후보, 르펜 후보에 두배 격차 승리" 여론조사 결과

3일(현지시간) 프랑스 BMFTV방송에서 토론 중인 대선 후보 마린 르펜(왼쪽)과 에마뉘엘 마크롱. [중앙포토]

3일(현지시간) 프랑스 BMFTV방송에서 토론 중인 대선 후보 마린 르펜(왼쪽)과 에마뉘엘 마크롱. [중앙포토]

프랑스 대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중도성향 신생정당 '앙 마르슈'의 에마뉘엘 마크롱 후보가 극우 국민전선의 마린 르펜 후보를 두 배 가까이 앞설 것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5일(현지시간) BFMTV와 주간지 렉스프레스가 보도한 공동여론조사 결과 마크롱 후보가 결선투표에서 62%의 득표율을 기록해 대통령에 당선될 것으로 전망됐다고 밝혔다.
 
이에 반해 르펜 후보의 예상 득표율은 38%에 그쳐 마크롱 후보와 두 배 가까이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결과는 여론조사기관인 엘라브가 하루 전 1050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 따른 것이다.
 
하지만 조사대상 중 19%는 여전히 누구를 지지할 지 정하지 못했고, 투표에 참여하지 않거나 기권표를 행사할 수 있다고 밝혀 변수는 얼마든지 남아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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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