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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200억대 신사동 빌딩 급매물로 내놔…檢 압류전 매각 노림수?

최순실 소유의 서울 강남구 신사동 빌딩. 조문규

최순실 소유의 서울 강남구 신사동 빌딩. 조문규

시가 200억 원대로 알려진 최순실씨의 서울 강남 빌딩이 최근 급매물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의 빌딩 압류 조치 전 매각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5일 부동산 업계 등에 따르면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 소재한 최씨 소유의 건물 '미승빌딩'이 최근 매물로 등장했다. 매각 가격은 130억원 가량이다. 최씨가 지난 1988년 매입한 이 빌딩은 대지면적 661㎡에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다. 최씨의 주민등록상 거주지이기도 하다.
 
빌딩의 입지조건이 좋아 업계에서는 해당 건물의 가치를 200억 원대로 추정하고 있다. 하지만 최씨는 그보다 훨씬 못미치는 가격에 빌딩을 내놨다.
 
일각에서는 대선 이후 최씨 재산에 대한 압류 조치가 가속화할 수 있기 때문에 손해를 보더라도 미리 손을 쓴 것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박영수 특검팀에 따르면 최씨 일가의 재산은 2230억원 대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최씨의 재산 추징 보전 조치는 했지만, 그 명단에 미승빌딩이 포함됐는지는 확인이 어렵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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