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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문재인에게 총리 제안받았냐는 물음에…

[사진 JTBC '썰전' 방송 캡처]

[사진 JTBC '썰전' 방송 캡처]

유시민 작가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에게 총리직을 제안받았느냐고 묻자 "나는 영남이다"라고 돌려 대답했다.  
 
4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대선후보들의 예비 총리와 각료 후보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 김구라는 "심상정 후보는 이재명 성남시장과 박원순 서울시장,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장 세 분을 언급했다"고 소개했다.  
 
그러자 전원책 변호사는 "아니 왜 남의 당을 다 데려가"라고 말하며 웃었고, 유 작가는 "아니죠. 통합내각을 한다니까 그렇다"고 옹호했다.  
 
유 작가는 "지지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후보 입장에서 보면 국민의 신망이 있는 분들을 거론함으로써 후광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 변호사는 "국민의 신망보다는 정의당 색깔과 비슷한 사람을 거론한 것"이라고 맞섰고, 유 작가는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장은 꼭 그런 건 아니다"라고 답했다.  
 
갑자기 전 변호사는 "그런데 왜 여기 유시민이 없냐"고 물었고, 유 작가는 "심상정 후보가 제가 정치인이나 공무원을 안 한다는 것을 잘 안다"고 내각 후보에 자신의 이름이 빠진 이유를 설명했다.  
 
이를 들은 전 변호사는 "혹시 문재인 후보에게 총리 후보 제안을 받았냐"고 조심스럽게 물었고, 유 작가는 "저요? 저 영남이잖아요"라고 짧게 말했다.  
 
문 후보는 지난달 27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방송기자 클럽 초청토론회에서 "제가 영남인 만큼 영남 출신이 아닌 분을, 적어도 초기에는 그런 분을 총리로 모시겠다"고 말한 바 있다.  
 
유 작가의 고향은 경상북도 경주로, 문 후보에게 총리 제안을 받지 않았음을 돌려 답한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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