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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캠퍼스? 다이슨엔 다이슨 캠퍼스가 있다

다이슨 맘스베리 본사. 다이슨 CEO 맥스 콘체는 “맘스베리 캠퍼스는 다이슨 기술이 태어나 상업적 현실로 변하는 곳”이라고 했다. [사진 다이슨]

다이슨 맘스베리 본사.다이슨 CEO 맥스 콘체는 “맘스베리 캠퍼스는 다이슨 기술이 태어나 상업적 현실로 변하는 곳”이라고 했다. [사진 다이슨]

다이슨의 기술 중심 행보는 적극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엔지니어 양성 두 갈래로 이어지고 있다. 다이슨 본사는 영국 월트셔 주 맘스베리에 있다. 단순한 사무실이 아니라 2016년 9월 2억 5000만 파운드(한화 3625억원)를 투자해 세운 테크놀로지 센터로, 3000여 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연구개발(R&D) 센터인 '연구동 D9'에서는 다이슨 제품에 쓰이는 모터와 소프트웨어, 에너지 저장시설, 로봇 등의 비밀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구글의 구글 캠퍼스처럼 다이슨 맘스베리 테크놀로지 센터 역시 '맘스베리 캠퍼스'라고도 불린다. 2017년 9월부터는 정말로 '캠퍼스' 역할까지 하게 된다. 엔지니어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이 첫 학기를 시작하기 때문이다. 정원은 한 학년에 단 25명. 여기를 졸업하면 다른 대학 졸업장과 똑같이 공학사 학위를 인정받을 수 있다. 
영국 워릭대학과 함께 교육 과정을 개발했다. 1~2학년 때는 과학기술 기초를, 3~4학년에서는 구체적인 기계적·기술적 내용을 배운다. 학비는 없다. 오히려 급여를 받으며 공부한다. 또 4년간의 교육 과정을 수료하면 연봉까지 더 올려 받을 수 있다. 다이슨은 향후 5년간 218억원을 추가로 투자할 계획이다. 
다이슨 맘스베리 캠퍼스 구내 식당. 천장에는 잉글리시 일렉트릭사의 라이트닝 전투기가 매달려있다. [사진 다이슨] 

다이슨 맘스베리 캠퍼스 구내 식당. 천장에는 잉글리시 일렉트릭사의 라이트닝 전투기가 매달려있다. [사진 다이슨]

유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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