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공격하는 방패 아우베스, 모나코 무너뜨렸다

유벤투스의 다니 아우베스(왼쪽)와 곤살로 이과인이 득점 직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 [모나코 AP=뉴시스]

유벤투스의 다니 아우베스(왼쪽)와 곤살로 이과인이 득점 직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 [모나코 AP=뉴시스]

‘공격하는 방패’ 다니 아우베스(34·브라질)를 앞세운 유벤투스(이탈리아)가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전 첫 경기에서 승리했다.
 
유벤투스는 4일 모나코의 루이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AS모나코를 2-0으로 완파했다. 수비진은 상대 공격진을 꽁꽁 묶은 사이, 유벤투스 주포 곤살로 이과인(30·아르헨티나)이 전·후반 한 골씩을 터뜨렸다.
 
골을 넣은 건 이과인이지만, 승리의 수훈갑을 꼽는다면 공수에 걸쳐 맹활약한 윙백 아우베스였다. 오른쪽 측면을 맡은 아우베스는 동료들과 협력수비를 펼치며 모나코 공격진을 무력화 했고, 역습 기회가 생기면 과감하게 공격에 가담해 정확한 패스로 이과인에게 득점기회를 만들어줬다.
 
이날 두 골 모두 아우베스가 어시스트했다. 전반 29분 상대 문전 정면을 파고든 뒤 감각적인 백패스로 선제골의 주춧돌을 놨고, 후반 14분에는 정확한 크로스 패스로 추가골을 발판을 제공했다. 유럽축구 통계 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아우베스에게 출전선수 중 최고인 평점 9점을 줬다. 선방쇼를 펼친 수문장 잔루이지 부폰(39·8.4점)이나 두 골을 넣은 이과인(8.2점)보다 높았다.
 
잘 막고 잘 찌른 아우베스의 활약으로 유벤투스는 챔피언스리그 6 연속 무실점 행진을 했다. 디나모 자그레브(크로아티아)와 조별리그 6차전(2-0승)부터 시작해 FC포르투(포르투갈)와 16강전 2경기, FC바르셀로나(스페인)와 8강전 2경기를 실점 없이 치렀다.
 
모나코가 홈에서 한 골도 넣지 못한 건 2015년 11월 유로파리그 안더레흐트(벨기에)전(0-2패) 이후 1년7개월, 경기 수로는 42경기 만이다. 올 시즌 정규리그와 컵대회에서 50골을 합작한 모나코의 라다멜 팔카오(26골)-킬리안 음바페(24골) 콤비에게도 유벤투스 골문은 난공불락의 요새였다.
 
송지훈 기자 milkyman@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