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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 폐지 말아 달라"...양화대교에서 20m 고공 농성 벌이는 고시생

서울 양화대교 아치 교량 위에서 4일 오후 고공 농성 중인 이종배씨. [시민 제공]

서울 양화대교 아치 교량 위에서 4일 오후 고공 농성 중인 이종배씨. [시민 제공]

사법시험 존치를 주장하는 고시생이 한강 다리 위 20m 높이 아치에 올라가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다.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사법시험 존치를 위한 고시생모임(고시생모임)’의 대표 이종배씨가 4일 오후 4시30분쯤 서울 양화대교 위 아치 교량에 올라가 고공 투쟁을 시작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씨가 사법 시험 폐지를 막을 수 있는 책임 있는 인사가 와야 내려가겠다고 회원들에게 말한 후 올라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씨는 ‘사법시험 폐지되면 로스쿨에 갈 수 없는 서민들은 어찌해야 합니까’라고 적힌 3m 길이의 플래카드도 들고 올라가 펼쳐 보였다. 이 고시생모임의 회원 4명도 다리 아래를 지키고 있다. 관할 소방서는 다리 위에 안전 매트를 깔았다. 
 
경찰 관계자는 "더불어민주당 관계자가 오고 있다고 해 얘기가 잘 되면 내려올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나한 기자 kim.na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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