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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 학생 2명, 세계시각장애인테니스대회 출전

우석대 특수교육학과에 재학 중인 소병인, 김주상씨가 6일부터 13일까지 스페인에서 열리는 제1회 세계시각장애인테니스대회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한다. 사진제공ㆍ우석대

우석대 특수교육학과에 재학 중인 소병인, 김주상씨가 6일부터 13일까지 스페인에서 열리는 제1회 세계시각장애인테니스대회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한다. 사진제공ㆍ우석대

오는 6일부터 13일까지 스페인에서 열리는 제1회 세계시각장애인테니스대회에 대한민국 대표단 2명이 참가한다고 (사)한국시각장애인테니스연맹(회장 라종일)이 밝혔다.
 
주인공은 우석대 특수교육과 3학년에 재학 중인 소병인·김주상 씨로 스페인 동부 알리칸테에서 열리는 저시력 단식 부분에 출전할 예정이다.
 
세계시각장애테니스연맹(IBTA)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스페인, 일본, 영국, 독일, 멕시코 등 11개국  62명의 선수가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
시각장애인테니스 경기는 일본에서 처음 시작돼 현재 한국, 미국, 일본, 영국 등 20개 국가에 보급돼 있다. 세계시각장애인테니스연맹은 2015년 미국 텍사스에서 결성됐다.
 
한국은 2009년 한국시각장애인테니스연맹 주최로 시각장애인 테니스 시범 경기를 선보였으며 2010년부터는 한·중·일시각장애인테니스대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한·중·일시각장애인테니스대회는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전주 우석대에서 열린다.  
 
올해 8회째 한·중·일 대회 열어
라종일 한국시각장애인테니스연맹 회장은 “이번 스페인 대회는 다년간 국제대회를 주최해온 한국 시각장애인테니스 선수단의 위상과 실력을 세계무대에 펼칠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민적인 관심과 성원을 요청했다.  
박성현 기자 park.sung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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