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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3·4·5번 중 선택해달라" 文, 洪 비판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4일 "미래로 나아가는 3·4·5번 중 (대통령을)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안 후보는 기호 1번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2번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를 묶어 비판하며, 기호 3번인 자신뿐 아니라 4번(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 5번(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도 함께 거론하며 자신의 '개혁공동정부' 구상을 거듭 밝혔다.  
 
앞서 안 후보는 대통령에 당선되면 개혁공동정부 구성을 통해 유 후보, 심 후보와 함께하겠다는 입장을 표한 바 있다. 
 
안 후보는 이날 경북 구미역광장 유세에서 "이번 대선은 우리가 과거로 돌아갈지, 미래로 나아갈지 선택하는 선거다. 1,2번은 과거에 그대로 머물러 있자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안철수 후보 남원 유세/20170503/남원/박종근안철수 후보가 3일 오후 전북 남원 춘향교 3거리에서 유세를 가졌다. 안 후보가 미스춘향 아가씨가 씌워준 어사화를 쓰고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안철수 후보 남원 유세/20170503/남원/박종근안철수 후보가 3일 오후 전북 남원 춘향교 3거리에서 유세를 가졌다. 안 후보가 미스춘향 아가씨가 씌워준 어사화를 쓰고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또한 문 후보를 겨냥해 "1번을 선택하면 바로 그날부터 우리나라 반으로 쪼개진다. 앞으로 5년 내내 국민이 반으로 나뉘어 갈등, 증오, 분열하는 5년이 될 텐데 그러면 우리나라는 후진국으로 추락한다"며 "그렇게 놔둬선 안 된다"고 힘줘 말했다.  
 
안 후보는 "문 후보는 커다란 계파로 함께 운영할 수밖에 없다. 그러면 무능하고 부패하게 되는데 그래도 괜찮나"라고 물으며 "구미 시민이 바꿔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홍 후보를 향해선 "보수가 원하는 품격있는 후보냐. 뇌물혐의로 대법원에서 재판받고 있고 기본적으로 후보자격이 없다"면서 "얼마 전 책에서 본인이 밝힌 성폭행 모의다. 보수로 자격이 없을 뿐 아니라 기본적으로 대통령후보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작년 여론조사를 보며 국민의당은 실패할 거라고 (총선) 하루 전까지 그랬다. 그러나 결과는 여기 계신 분들이 힘 합쳐 국민의당을 우뚝 세워줬다"며 "이번 선거도 국민이 이기는 선거라고 믿는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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